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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분별

인간이 채식과 육식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 / 채식주의자 / 채식뷔페 / 채식 레시피 / 채식 부작용 / 채식도시락 / 채식식단

by 찰나의빛 2020. 4. 18.

당신이 평생 채식주의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당신이 평생 채식주의자가 될 수 없는 이유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육식을 해왔습니다. 이는 인간이 잡식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고, 고기에 포함된 영양성분은 매우 다양합니다. 단백질을 포함하여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정말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정리한 영양소의 일부를 분류해서 표기했을 뿐입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초식 동물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동물(인간도 동물)은 육식을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그 이유를 분석할 필요도 없이 '육체'가 육식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은 지금은 21c이고, 과학으로 영양소가 분석되었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아도 채식 식단과 영양제를 통해 (고기를 대체하여) 육체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과학은 자연의 법칙을 분석해놓은 일부일 뿐입니다.

 

   부모님들이 당신이 기운이 없어하면 무엇을 먹였는지 기억하시나요? 그렇습니다. 고기를 먹입니다. 이것이 현대에 와서 그런 것이 아니고 머나먼 과거에도 그래 왔습니다. 육체에 이상이 생기면 기운을 차리기 위해 고기를 먹었습니다. 현대에 와서 실험을 했는데요. 육식을 한 사람과 육식을 하지 않은 사람의 운동 능력을 비교했을 때 육식을 한 부류가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것은 이미 동양인과 서양인의 체형을 비교해봐도 알 수 있죠. 채식한다며 채식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채식뷔페만 찾아다니고 채식 레시피 찾아가며 채소만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은 되겠지만 육체가 낼 수 있는 능력을 전부 끌어내기에는 부족합니다. 필수 불가결하게 육식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몸은 '육체' '영혼'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에는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원활한 기의 흐름은 건강함을 의미하며 몸이 건강하지 않을 때 기가 약해지고 기가 약해진다는 것은 육체의 기능이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기운'이 떨어진 것은 '체력'이 떨어졌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기운'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가 약해진 것을 말합니다.

 

   기운이 없을 때 몸이 축 쳐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 그것은 의식이 육체를 정상적으로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육체 + 영혼 + 의식의 연결이 원활해야 하는데 기의 순환이 약해지니 육체를 완벽히 제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기에는 영양소를 비롯하여 동물의 기운도 담겨 있습니다. 식사를 한다는 것은 기운을 흡수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육식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병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육식이 너무 과하면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채식이 과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병이 찾아옵니다. 오히려 적절한 육식은 건강을 지켜주고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채식만 하는 것은 채식 부작용을 피할 수 없습니다. 건강을 해칩니다. 실제로 채식주의자의 건강 검진을 해본 결과도 영양실조였습니다.

 

   저도 소중한 생명을 희생시켜가며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어가는 동물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는 것은 인간의 탐욕이고 그것 또한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것이지 육식을 끊는 것이 답이 아니란 말입니다. 동물 보호를 외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은 그저 동물보호자들과 채식주의자들의 오만일 뿐입니다. 치우치지 않도록 막는 운동을 펼치세요. 쓸데없는 짓 하지 마시고...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반대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육식을 위해 길러지는 가축의 희생 때문인데 이부분은 안타깝긴 합니다. 태어나서 오래 살지 못하고 인간을 위해 희생되어지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희생되어지는 동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말입니다.

 

   원시 시대부터 해온 육식이고 사바나의 초원에서도 동물들이 육식을 합니다. 인간이 죽으면 미생물이 인간의 육체를 먹습니다. 지구에 살아간다는건 먹고 먹히는 관계일 수 밖에 없고 (조금 과한 생각일 수 있지만..) 그것을 나눔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떻까요? 당신이 죽으면 누군가는 맛있게 당신의 '육'을 먹겠죠. 이왕이면 맛있는 삶을 살다가 맛있게 죽는 것은 어떨까요? 이왕 누군가에게 먹힐거라면 상대방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오늘도 저의 식탁에 올라온 맛있는 고기를 제공한 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주 맛있게 먹을 겁니다. 그 소와 돼지와 닭을 불쌍한 죽음을 당하는 존재로 만드는 것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혹시 당신의 생각이 그들의 희생을 "불쌍한 죽음" 쯤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죠.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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